퇴직금 소득세 건강보험료 IRP 계좌(개인형퇴직연금) 줄이는 방법

직장을 그만두면 받는 것이 바로 퇴직금입니다. 퇴직금에는 소득세와 건강보험료 등 세금을 내야 하는데 오늘은 퇴직금을 받을 때 소득세와 건강보험료를 조금 더 적게 내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만약 퇴직금 중간정산을 한 경우 퇴직금 정산을 할 때 “중간정산 퇴직금 합산해 주세요”라는 말 한 마디에 세금을 무려 40% 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연금으로 받게 되면 세금을 더 줄일 수 있게 됩니다.

오늘은 퇴직금을 IRP(개인형 퇴직연금)계좌에 넣고 연금으로 받게 되면 세금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개인형 퇴직연금이란

퇴직연금제는 근로자가 퇴직을 하고 나서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하기 위해서 만든 제도로 DB형, DC형, IRP 퇴직연금 3종류로 가입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알아볼 IRP 개인형 퇴직연금은 주식 등 고위험 자산 투자를 제한하고 아래의 사유에 해당해야 중도인출이 가능합니다.


▶IRP 퇴직연금 중도인출 가능한 경우 확인하지

①6개월 이상 요양을 필요로 하는 경우

②무주택자가 본인 명의로 주택을 구입할 경우

③가입자가 5년 이내 파산 선고를 받은 경우

④무주택자가 본인 명의로 전세금이나 주택임대차 보증금을 내야 하는 경우

⑤가입자 본인 도는 배우자, 부양가족을 위해서 등록금, 장례비, 혼례비로 사용하는 경우

⑥가입자 본인이 5년 이내 개인회생 절차 개시 결정 받은 경우

⑦천재지변 등으로 피해를 본 경우


▶IRP퇴직연금 세금 줄이는 법

퇴직자는 IRP 계좌에서 현금으로 한 번에 찾거나 연금으로 매월 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현금으로 한 번에 찾게 되면 원래 내야 하는 퇴직소득세를 100% 내야 합니다.

하지만 연금으로 받게 되면 퇴직소득세의 70%만 연금소득세로 내기 때문에 30%의 세금을 줄일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연금을 받는 11년 차부터 연금소득세율이 퇴직소득세율의 60%로 떨어집니다.


▶IRP 계좌로 연금을 받는 경우 건강보험료 감면 혜택

퇴직자는 지역 건강보험료를 내야 하는 경우 IRP계좌에 넣어서 연금으로 받으면 이자와 배당소득에 지역 건강보험료를 부담하지 않게 됩니다.

IRP계좌에 있는 돈을 다른 금융상품에 투자했다가 이자와 배당소득이 연간 1000만 원이 넘는 경우 지역 건강보험료를 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 중간정산 시 퇴직소득세 줄이는 법

퇴직소득세는 계속 근로 기간이 길수록 적게 나오는데 만약 퇴직금 중간정산을 한 경우 중간정산을 한 다음날부터 퇴직할 때까지 계속 근로 기간으로 간주하기 때문에 중간정산 후에 명예퇴직금을 받은 경우 세금이 더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예)

1991년 입사 같은 직장에서 30년 동안 근무를 하고 2013년 중간정산을 했고 2020년 퇴직한 사례

사례자는 명예퇴직금 3억 원과 퇴직금 4000만 원을 받고 2013년 중간 정산을 해서 계속 근로 기간은 7년으로 계산하기 하기 때문에 7년을 근무하고 3억4000만 원의 퇴직금을 받은 것으로 간주해 퇴직소득세가 무려 6824만 원이 나오게 됩니다.

이런 경우 퇴직자는 회사에 중간정산 할 때 받았던 퇴직금과 퇴직할 때 받은 퇴직금, 명예퇴직금 등을 모두 합산해서 계산해 달라고 요구하면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회사에 “퇴직금과 명예퇴직금을 합산해서 계산해 달라”고 요구하고 다시 세금을 계산하면 계속 근로 기간이 30년으로 해서 내야하는 세금은 3833만 원으로 약 40% 까지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현재 퇴직연금을 가입한 경우라면 직장을 55세 이전에 퇴직한 경우는 퇴직금을 반드시 IRP계좌로 이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 경우 퇴직자는 계좌에서 한 번에 찾을 수 있고 연금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두 가지 방법에서 연금으로 받게 되면 세금을 30% 주일 수 있습니다. 또한 연금을 받는 11년차부터 연금소득세율이 퇴직소득세율의 60%로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IRP에서 현금으로 한 번에 퇴직금을 찾으면 원래 내야하는 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예)

55살에 명예퇴직 경우 퇴직급여로 2억 원을 IRP로 이체 했다고 했을 때

퇴직급여를 일시금으로 받게 되면 퇴직소득세를 2,000만 원이라고 가정했을 때 이를 10년으로 나눠 연금으로 받으면 매년 2,000만 원의 연금을 받게 됩니다.

이때 소득세를 원래 적용되는 퇴직소득세의 70%를 내면 매년 140만원씩 10년 동안 1,400만 원을 내게 됩니다. 연금으로 받게 되면 600만 원을 줄일 수 있습니다.

여기에 10년 동안 퇴직금을 IRP계좌로 운용을 한 경우 이자나 배당소득이 있는 경우 3.3~5.5% 소득세율로 세금을 내면 됩니다.

IRP계좌로 연금을 받게 되면 지역 건강보험료도 줄일 수 있습니다. IRP계좌로 연금으로 받으면 이자와 배당소득에 건보료를 부담하지 않아도 됩니다.

▶IRP 퇴직연금 장점

①IRP퇴직연금 계좌에 가입하고 발생한 수익은 일반 소득에서 발생하는 이자나 배당소득에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보통 이자나 배당소득에 16.5%를 내야 하지만 연금으로 받으면 3.3%~5.5% 연금소득세만 내면 됩니다.

②700만 원까지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조건세액 공제 비율세액 공제 최고액
급여 5,500만 원 이하(종합소득금액 4,000만 원 이하)16.5%115만 5,000원
급여 5,500만 원 초과(종합소득금액 4,000만 원 초과)13.3%92만 4,000원

※총 1,800만 원을 납입할 수 있고 700만 원까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세액 공제 혜택은 연금저축과 합산한 금액으로 연금 저축에 500만 원을 납입한 경우 IRP는 200만 원만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IRP 퇴직연금 단점

연금저축과 다르게 중도인출이 어려워 급하게 현금이 필요할 때 찾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중도 해지할 경우 세제 혜택을 반납해야 합니다.

위험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비율이 제한됩니다.

만 55세 전에 찾기 어렵습니다.

1,200만 원 넘으면 분리과세나 합산종합과세에 포함됩니다.


<IRP퇴직연금 VS 연금저축>

구분IRP퇴직연금연금저축
가입대상소득이 있는 근로자, 공무원,자영업자 등만 18세 이상 국내 거주자
중도인출법적 사유인 경우 가능개인이 원할 때 가능
담보대출대출 불가대출 가능
연금수령 연령만 55세부터 일시금 또는 연금으로 수령 가능(IRP 경우 수령기간이 5년 이상 되어야 함)

▶퇴직금 지급 조건

퇴직금은 사용자와 근로자가 퇴직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약정한 경우도 퇴직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퇴직금 지급 조건은 상시 4명 이상, 근로자가 1년 이상 계속 근로를 했을 경우 4주간을 평균으로 해서 1주간 근로시간이 15시간 이상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라면 퇴직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는 근로자가 퇴직한 날부터 12일 이내 개인형 퇴직연금 계좌로 퇴직금을 지급해야 합니다. 퇴직금을 받지 못하고 3년 동안 퇴직금채권을 행사하지 않은 경우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상 퇴직금을 청구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개인형 퇴직연금(IRP) 계좌를 이용해서 퇴직 소득세와 건강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건강보험료 기준이 년 수입 3,200만 원에서 2000만 원으로 줄어 건강보험료를 내야 하는 사람들이 만하졌습니다.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를 이용하게 되면 소득세 등 각종 세금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되기 때문에 꼭 IRP계좌를 만들어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연금으로 받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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