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장애인 경로우대자 한부모 부녀자 추가공제 조건 및 공제 혜택 금액

직장인들은 연말공제를 회사에서 해주고 있지만 그래도 본인이 직접 챙겨야 공제를 받을 수 있는 항목이 있습니다. 오늘은 연말정산에서 가장 기본적인 인적공제 특히 장애인 등 추가공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인적공제는 부양해야 할 가족이 있는 경우 특히 부양가족 구성원 중에 고령자나 장애인 그리고 한부모 가정에서는 공제 혜택을 더 크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자세하게 알아봐야 합니다.

인적공제는 여러 공제 항목 중에서 공제 혜택이 크지만 그만큼 부양가족 요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오늘 알아보는 내용이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1, 인적공제 구성 항목

인적공제는 ▲기본공제 ▲자녀공제 ▲추가공제 이렇게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고 모두 중복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기본공제, 추가공제 : 소득공제

※ 자녀공제 : 세액공제



1-1, 인적공제 기본 원칙

인적공제는 맞벌이 부부인 경우 부부 중 한쪽만 자녀 공제를 받을 수 있는 것처럼 물론 직장을 다니는 자녀들 중에서 1명 만 부모님에 대한 인적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부모 중 1명만 자녀 공제, 자녀 중 한 명만 부모공제 받을 수 있음)

단, 부양가족 인적공제를 받을 때 부부가 자녀를 나눠서 받을 수 있고 자녀가 부모를 한 명씩 나눠서 받을 수 있습니다.(예를 들자면 첫째는 아빠가 둘째는 엄마가 받을 수 있고 반대로 첫째는 아빠를 둘째는 엄마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부양가족 인적공제를 받을 때 작년 주민등록등본 상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면 다시 제출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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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공제

: 1명 당 150만 원 소득공제

기본공제는 근로자 자신과 함께 부양가족 관계없이 1인 1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부양가족이 없는 경우 본인 기본공제만 받게 됩니다.)

부양가족이 기본공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부양가족의 나이와 소득, 동거요건 등을 모두 만족해야 합니다.


<부양가족 나이요건과 소득요건>

구분배우자직계존속형제자매직계비속(입양자 포함)수급자위탁아동
나이요건제한 없음60세 이상(62년12월 31일 이전)20세 이상~60세 이상20세 이하(02년01월 01일 이후)제한 없음해당과세 기간 6개월 이상 직접 양육한 위탁아동
소득요건500만 원 이하100만 원 이하100만 원 이하100만 원 이하100만 원 이하100만 원 이하

※ 근로자 본인은 나이요건, 소득요건 관계없이 기본공제


▶부양가족 소득요건



연 소득 합계 100만 원 미만으로 전부 동일하지만 나이 요건은 부양가족별로 다르기 때문에 잘 알아 봐야 합니다.

※ 연소득이란

근로소득, 연금소득, 임대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기타소득 등을 모두 합산하고 비과세소득과 분리과세 소득은 합산하지 않습니다.

부모님이 경우 별 다른 소득 없이 국민연금으로만 연금 수령액이 516만 원이하인 경우도 연 소득 100만 원 이하 요건에 해당하는 것으로 봅니다.

만약 부양가족이 다른 소득인 전혀 없이 직장 소득만 있는 경우 총급여액이 500만 원 이하인 경우는 연 소득 100만 원 이하 요건에 해당하는 것으로 봅니다.


▶부양가족 나이요건

부양가족 중에서 배우자, 기초생활 수급자는 나이와 관계없이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배우자에 대한 인적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혼인신고를 해야 하고(전년도 12월 31일까지) 사실혼 관계는 공제 받을 수 없습니다.

①직계존속

만 60세 이상인 부모님, 조부모님(배우자 쪽 포함)

②직계비속

만 20세 미만인 자녀(동거 입양자 포함), 손주

인적공제에서 자녀의 배우자는 포함되지 않지만 근로자의 자녀가 장애인이고 자녀의 배우자도 장애인인 경우 자녀의 배우자는 나이와 관계없이 공제 받을 수 있습니다.

③형제자매

만 20세 이하 또는 만 60세 이상(배우자 쪽 포함)

단, 형제자매의 배우자는 공제 대상이 아닙니다.

④위탁아동

지난해 직접 6개월 이상 양육한 만 18세 미민 위탁아동

단, 보호기간이 연장된 만 20세 이하 위탁아동도 대상에 포함 됩니다. 이때 위탁아동 또한 소득요건에 맞아야 합니다.

▶동거요건

①배우자와 자녀(입앙자 포함) : 배우자와 자녀는 떨어져 살아도 생계를 같이 하는 것으로 인정

②부모님(조부모님) : 주거 형편(결혼으로 인한 분가, 취업 등)에 따라 떨어져 살아도 주기적으로 용돈을 드리는 등과 같은 부양하고 있다면 인정(부모님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 증명서 회사 제출)

단, 형제자매, 기초생활 수급자는 근로자아 함께 살고 있어야 합니다. 판단은 주민등록 등본으로 판단합니다.

하지만 형제자매에 한해서 취업이나, 취학, 질병요양 등으로 인해서 일시적으로 따로 살게 된 경우는 이를 증명할 수 있는 재학증명서, 재직증명서, 요양증명서 등을 회사에 제출하면 됩니다.


▶기본공제(인적공제) 제외 대상

⦁사실혼 관계 배우자

⦁이혼한 배우자

⦁며느리

⦁형제자매의 배우자

⦁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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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추가공제 알아보기



연말정산 추가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기본공제 혜택을 받는 가족이어야 합니다. 만약 가족이 기본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경우라면 추가공제나 자녀 공제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더라도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습니다.

▲장애인 추가공제 ▲경로 우대자 추가공제 ▲한부모 추가공제 ▲부녀자 추가공제 이렇게 4가지 항목이 있습니다.

4가지 항목 중에서 요건이 맞는 경우 추가공제 항목이 중복 되더라도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한부모 공제와 부녀자 공제가 중복되는 경우 한부모 공제를 적용합니다.

▶추가공제 종류 및 공제 금액

⦁장애인 추가공제 : 1명 당 연 200만 원

⦁경로 우대자 추가공제 : 1명당 연 100만 원

⦁한부모 추가공제 : 연 100만 원 공제

⦁부녀자 추가공제 : 연 50만 원 공제

추가공제는 기본공제를 받을 수 있는 부양가족 중에서 요건에 해당 될 때 공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①장애인 추가공제

: 1인 당 200만 원

기본공제 대상자 중 장애인이 있는 경우 직장에 장애인 등록증을 제출 하면 됩니다.

▶장애인 추가공제 대상

장애인뿐 아니라 발달재활 서비스 지원을 받는 장애아동, 중증 질환자 등도 포함 됩니다.

※중증질환자 : 암, 중풍, 치매, 난치성 질환 등으로 장기간 치료가 필요해 취업이나 취학 등이 곤란한 환자로 의사에게 장애인 증명서를 발급 받아 제출하면 됩니다.

②경로 우대자 추가공제

: 1인 당 100만 원

기본공제 대상자 중 만 70세 이상이 있는 경우

만 70세 이상인 경우 기본공제 150만 원과 경로 우대자 추가공제 100만 원 소득공제를 중복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③한부모 추가공제

: 연 100만 원 공제

배우자 없이 자녀(입양자 포함)를 키우는 직장인이 추가로 받을 수 있는 항목입니다. 현재 부부가 별거 중 또는 법률상 혼인관계에 있는 경우 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④부녀자 추가공제

: 연 50만 원 공제

남성 근로자는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없고 대상은 전년도 근로소득금액이 3,000만 원 이하인 여성 근로자입니다.

단, 2가지 조건 중에서 하나라도 해당되는 경우 추가로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부녀자 추가공제 조건

▶ 여성 근로자가배우자 없고 부양가족이 있는 경우

⦁여성 근로자가 주민등본상 세대주 여야 합니다.

⦁부양가족은 자녀뿐 아니라 부모님 등도 될 수 있습니다.

▶여성 근로자가 배우자가 있는 경우

⦁여성근로자의 세대주 여부와 상관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3) 자녀공제 변경 내용 알아보기


자녀공제 대상 나이는 2023년 만 6세 이상에서 만 7세 이상으로 변경 되었습다.(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자녀부터 자녀공제 대상)

▶자녀공제 종류

①자녀기본세액공제

공제대상에 해당되는 자녀가 1명 일 때 연 15만 원, 2명인 경우 연 30만 원, 3명 이상인 경우 연 30만 원, 이후 1명 늘어날 때마다 30만 원 추가 공제를 받게 됩니다.

②출산, 입양 세액공제

2022년 출생신고를 하거나 입양신고를 한 자녀가 있는 경우 한 번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공제대상(출산, 입양) 자녀가 첫째인 경우 30만 원, 둘째인 경우 50만 원, 셋째 이상인 경우 70만 원을 공제 받게 됩니다.

연말정산 시 인적공제를 받기 위해서는 해당 부양가족의 자료 제공 동의서를 받아야 가족의 재료 조회 및 출력을 할 수 있습니다, 아래서는 자료 제공 동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 부양가족 자료 제공 동의

연말정산 시 부양가족이 공제자료 제공 동의를 해야 근로자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서 가족의 재료를 조회 및 출력을 할 수 있습니다.

미성년자의 경우 동의 절차 필요 없이 진행할 수 있지만 주소지가 다른 경우 가족관계 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부양가족 자료 제공에 동의하는 방법

부양가족이 홈텍스에서 “신청/제출” → 연말정산 간소화 → 자료제공 동의 → 휴대폰 본인인증 → 자료 제공 동의


지금까지 연말정산 시 인적공제 ▲기본공제 ▲자녀공제 ▲추가공제 이렇게 3가지 공제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중에서 장애인 추가공제의 경우는 본인이 직접 장애인 증명서를 회사에 제출해야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이 부분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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